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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현생에 치여서 포스트를 많이 못한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바이브 코딩입니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란?

영어로(Vibe)는 '느낌, 분위기'를 의미합니다. 

한때 한국에서도 이런 말이 있었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즉 '경험에서 나오는 분위기'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내가 원하는 분위기(느낌)으로 코딩을 하는 것을 '바이브코딩'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개발자가 코드의 모든 세부 구현에 작성하기보다, 만들고 싶은 결과,의도,느낌(vibe)을 먼저 설명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완성해 나가는 개발 방식을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코딩 vs 바이브 코딩

전통적인 코딩이 해당 개발 언어를 알아야 하고(문법 이해), 먼저 어떻게 만들것인지 다 정해놓고(로직 설계), 개발하며 오류를 해결(디버깅) 하는 순서로 간다고 한다면,

바이브 코딩은 내가 '어떤것을 만들고 싶다' ,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만 있으면 그것을 자연어로만 작성해도 AI가 알아서 개발을 해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의 장점
  1. 초보자도 개발을 할 수 있다.
    : 자연어(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로 내가 원하는 기능, 결과물에 대한 의도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AI를 활용하여 개발이 가능합니다.

  2.  개발 속도가 빠르다.
    : 반복적인 코드나 기본 구조를 AI가 대신 만들어 주어서 PoC(Proof of Concept)와 같은 프로토타입 제작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디어 중심의 사고가 가능하다.
    : "어떤 알고리즘을 쓰고 어떻게 구현할까?" 보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에 집중할 수 있어 기획자, 디자이너, 비전공자에게도 유리합니다.

  4. 코딩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  또한 이미 코드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AI가 생성한 코드를 확인하며 자주 나오는 코드 구조와 패턴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바이브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브 코딩을 위한 여러 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가 현재까지 사용해본 플랫폼 3가지 정도를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이브 코딩이 가능한 플랫폼들: Lovable, Cursor, Google Antigravity 
  • Lovable(러버블)
    :Lovable은 자연어로 설명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웹 서비스나 앱의 기본 형태를 만들어 주는 AI플랫폼입니다.
    Lovable을 활용하면 기획 부터 구현 배포까지 한번에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툴들에 비해서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개발하며, 초보자가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로그인하면 매달 무료 크레딧을 주고 이후 모두 소진 시 유료로 크레딧 플랜을 구매해 사용해야 합니다.
    https://lovable.dev/
 

Lovable - Build Apps & Websites with AI, Fast | No Code App Builder

Build apps, websites, and digital products faster using Lovable’s no-code and AI-powered platform, no deep coding skills required.

lovable.dev

  • Cursor(커서)
    : Cursor는 AI가 깊게 통합된 코드 에디터로, VS Code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코드 작성 중 AI가 실시간으로 보조하고, 자연어로 코드 수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기존의 코드 분석과 리팩토링에 강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서는 특히 개발자에게 더 특화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서 역시 무료 크레딧을 제공하며, 러버블과 마찬가지로 크레딧 소진시 유료 결제를 해야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cursor.com/
 

Cursor

Built to make you extraordinarily productive, Cursor is the best way to build software with AI.

cursor.com

  • Google Antigravity(구글 안티그래비티)
    : 구글에서 작년 2025년 11월에 공개한 IDE 입니다. 에이전트 중심(agent-first)으로, 사람이 코드를 하나하나 작성하기 보다 AI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고 방향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는 브라우저 같은 여러 환경에서 알아서 작업을 진행하고, 사용자와 대화하벼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았을때는 Cursor와 UI가 비슷하며(둘 다 VS Code 기반이라) 속도는 커서보다 조금 느리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량이 많으면 잠시 기다려야 다시 쓸수 있다고 합니다. 
    https://antigravity.google/
 

Google Antigravity

Google Antigravity - Build the new way

antigravity.google

 

Lovable, Cursor, Google Antigravity 비교 표
항목 Lovable Cursor Google Antigravity
사용 방식 웹 기반 서비스
: 브라우저에서 시작, 별도 설치 없음. (자연어 입력으로 앱 생성)
앱/플러그인 형태
: VS Code 기반 IDE에서 사용(설치/설정 필요)
다운로드형 IDE
: Windows, macOS, Linux용 설치 프로그램 제공
코드 중심성 낮음
: 자연어로 전체 앱/서비스 생성, 코드 출력은 자동 생성 중심
높음
: 코드 편집·생성·리팩토링 중심, 기존 코드의 이해와 수정 지원
높음
: AI 에이전트가 코드 작성·검증·실행까지 주도, 전통 IDE와 유사한 인터페이스 제공
유/무료 여부 유료+무료
: 일반적으로 일부 무료 플랜/체험 가능, 유료 구독 옵션 존재 (기능/사용량 확장)
유료+무료
: 무료 플랜과 Pro/Teams 요금제 존재
무료(프리뷰)
: 현재 공개 프리뷰로 무료 사용 가능, 유료 구독 연동 옵션도 존재
초보자 적합도 ★★★★ ★★★ ★★
설명 자연어만으로 앱을 만들 수 있어 코딩 경험이 없어도 빠르게 결과물을 확인 가능 개발자 도구에 익숙하면 빠르게 AI 와 함께 코딩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IDE 설치/설정이 필요하고, AI 에이전트도 개발 맥락을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함

 

마무리

바이브 코딩을 하다 보면 요즘 같은 AI시대의 코딩은 점점 프로그래밍언어를 알고 문법에 맞춰 구현한다기 보다,

내가 만들고 싶은 것에 대한 기획을 잘 하고 그것을 잘 설명하여 AI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게 하느냐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제가 사용한 경험이 있는 3개의 플랫폼들만 소개를 했지만, Claude Code 같이 요즘 뜨고 있는 바이브 코딩 툴도 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더 알고 있는 툴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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